시크릿, 론다 번

1. 시크릿 이란?

세기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, 아인슈타인, 플라톤 등등..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위대한 창조자, 과학자, 사상가, 개척가들의 공통된 '비밀'을 말합니다. 이 '비밀'은 수세기에 걸쳐 상위 1% 사람들끼리만 공유되었고, 그들은 그들끼리 이 비밀을 통해 거대한 부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.
비밀을 사용하는 방법은 '끌어당김의 법칙' 즉, 자신이 원하는 대상에 집중해서 그 대상이 뭔지 명확하게 그리고, 그것을 이미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. 인간의 생각엔 주파수가 있는데 그 주파수는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을 하면 실제로 그것이 나에게 다가온다고 합니다.
우연히 이 비밀에 대해 알게 된 작가 론다 번 은 이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자신뿐만 아니라, 이 비밀을 이해하고, 사용하면서 건강, 부, 행복을 거머쥔 24명의 대가들을 찾아 그들과 함께 '시크릿'이라는 책을 발표하게 됩니다. 그들은 실제로 '비밀', '끌어당김의 법칙'을 이용해 자신들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는데, 각자 그 방법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또 어떤 식으로 인생이 바뀌었는지 독자들에게 알려줍니다.
이 시크릿은 책 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제작이 되어 지금의 날까지 성공에 대해서, 행복에 대해서, 건강, 부, 인간관계 등등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중 한 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2. 론다 번

1951년 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. 그녀는 방송사에서 고위급 프로듀서로 일하며 여러 방송을 제작하였습니다. 2004년 그녀는 부친의 죽음 이후 심각한 우울증을 겪게 된 론다 번은 월리스 와틀스의 저서인 '부자가 되는 과학'을 읽고 난 뒤, 우울증을 이겨내고 이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.
그녀는 뛰어난 저술가, 과학자, 철학자들 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DVD와 책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에 '시크릿 신드롬'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. 이후 론다 번은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.

3. 내가 시크릿을 접하게 된 계기

고등학교 3 학년 때였던 것 같습니다. 교과목 수업 중 영어 선생님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영상을 가지고 왔다며 시크릿을 틀어주던 기억이 납니다. 당시 대학교 입시로 인해 많은 불안함과 걱정, 스트레스로 정신과 몸, 마음 모두 힘이 들던 시기였는데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영상 시크릿을 통해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. 워낙 무언가를 할 때 걱정부터 앞서고, 두려움만 앞서 제 자신을 채찍질만 하기 바빴던 저였는데 시크릿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도움받고 실제로 저 역시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.
선생님께서 영상을 틀어주신 그다음 날 바로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하던 날이 떠오릅니다. 시크릿 이란 책 앞에 서서 설레고, 기대하고, 위로를 받은 게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. 단지 책 표지만 보았는데 말입니다. 그 후로 저의 고등학교 3학년 때 '시크릿'이란 책은 부적처럼 늘 가방에 지니고 다녔습니다. 지금도 몸이나 마음이 힘들 때면 시크릿을 읽으며 또는 영상을 찾아보며 많은 긍정의 힘을 받고, 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는 연습을 하고는 합니다.
최근에는 켈리 최 회장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켈리 최 회장님 역시 자신의 인생 책으로 시크릿을 꼽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 저 역시 저의 인생 책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, 켈리 최 회장님이 저와 같이 최고의 책으로 손꼽는 걸 보고 더욱 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회장님과 작은 연결고리라는 것이 생긴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.

4. 시크릿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?

모든 것을 얻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. 무엇보다 건강과 행복과 부에 대해서 말입니다. 저뿐만 아니라 좋은 것들이라면 다 갖고 싶은 게 인간의 타고난 습성이 아닌가 싶습니다. 시크릿을 통해 좋은 것들을 많이 얻고 싶습니다. 진심으로 원하고, 형상화하고, 노력하며 좋은 것들을 모두 나의 것으로 만들어 저 역시 또 다른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. 우선 지금으로서는 현재의 삶에 충실히 임하며 시크릿을 통해 미래엔 많은 것들을 갖고, 나눠줄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